해양수산부 어업인 정책자금 인하
등록일 : 200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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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내년 어업인 정책자금 금리를 3%로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내년에는 수산정책자금 사용자의 이자부담이 연간 약 44억원이 줄어들게 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수협, 어촌계, 어업인에게 지원된 융자금과 수산발전기금의 금리를 현재 4~5%에서 내년 1월 1일부터는 연이자율을 3%로 인하키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매년 태풍, 호우, 폭설 등 재해를 입은 어업인에게 지원 되는 ‘피해복구용 융자금’도 현재 연리 4%에서 1.5%로 대폭 인하합니다.
해수부는 농림수산정책자금 대표금리인 정책자금 대출 금리를 연 이자율 3%를 넘는 것에서 인하해 정책자금 지원효과를 제고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는 대출금리 항목에서 농특회계 융자금에서 14억, 수산발전기금 28억, 재해 복구용 융자금에서 약 2억원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내년에는 수산정책자금 사용자의 이자부담이 연간 약 44억원이 줄어들게 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수협, 어촌계, 어업인에게 지원된 융자금과 수산발전기금의 금리를 현재 4~5%에서 내년 1월 1일부터는 연이자율을 3%로 인하키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매년 태풍, 호우, 폭설 등 재해를 입은 어업인에게 지원 되는 ‘피해복구용 융자금’도 현재 연리 4%에서 1.5%로 대폭 인하합니다.
해수부는 농림수산정책자금 대표금리인 정책자금 대출 금리를 연 이자율 3%를 넘는 것에서 인하해 정책자금 지원효과를 제고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는 대출금리 항목에서 농특회계 융자금에서 14억, 수산발전기금 28억, 재해 복구용 융자금에서 약 2억원이 줄어들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