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예산 통과돼야 폭설 지원
등록일 : 200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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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양균 기획예산처 장관은 26일 폭설 피해 복구비가 내년 초에 지원되려면 오는 28일까지는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해야 한다고 다시 강조했습니다.
변 장관은 26일 언론사 경제부장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복구소요비는 4천922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변 장관은 또 오는 28일까지는 통과돼야 29일에 예산배정계획과 자금계획을 수립하고 30일 임시국무회의를 열어 의결하면 내년 1월 2일 또는 3일부터 집행이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변 장관은 이어 지방자치단체들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비규격 비닐하우스 등을 요구하고 있으나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규정상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변 장관은 그러나 특별재난지역에 준하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변 장관은 26일 언론사 경제부장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복구소요비는 4천922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변 장관은 또 오는 28일까지는 통과돼야 29일에 예산배정계획과 자금계획을 수립하고 30일 임시국무회의를 열어 의결하면 내년 1월 2일 또는 3일부터 집행이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변 장관은 이어 지방자치단체들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비규격 비닐하우스 등을 요구하고 있으나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규정상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변 장관은 그러나 특별재난지역에 준하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