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피해 특별교부세 31억 추가지원
등록일 : 200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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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는 전라남도 폭설피해 지역에 특별교부세 31억원을 추가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지난 22,23일 내린 폭설로 큰 피해가 발생한 전남 나주시와 영암, 함평, 영광군, 전북 고창. 부안군 등 호남지역 11개 시군에 지원됩니다.
특별교부세는 피해지역 시설물의 응급복구를 위한 장비 구입비와 복구인력의 부대경비등 복구작업에 필요한 필수경비로 우선충당 될 예정입니다.
앞서 행자부는 지난 20일 전남 5억원, 전북 3억원 등 특별교부세 8억원을 지원했습니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지난 22,23일 내린 폭설로 큰 피해가 발생한 전남 나주시와 영암, 함평, 영광군, 전북 고창. 부안군 등 호남지역 11개 시군에 지원됩니다.
특별교부세는 피해지역 시설물의 응급복구를 위한 장비 구입비와 복구인력의 부대경비등 복구작업에 필요한 필수경비로 우선충당 될 예정입니다.
앞서 행자부는 지난 20일 전남 5억원, 전북 3억원 등 특별교부세 8억원을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