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韓-日 EEZ 어획 할당량 3,500t씩 감축
등록일 : 200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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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일본 어선이 내년부터 상대국 EEZ, 즉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잡을 수 있는 어류의 총 할당량이 올해보다 3천500 톤씩 줄어듭니다.
해양수산부는 한국과 일본 양국이 22일 열린 제8차 한일 어업공동위원회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결정된 내년 상대국 EEZ내 조업 어선수와 입어량은 각각 천50척과 6만3천500 톤으로 올해보다 각각 36척과 3천500톤씩 줄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한국과 일본 양국이 22일 열린 제8차 한일 어업공동위원회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결정된 내년 상대국 EEZ내 조업 어선수와 입어량은 각각 천50척과 6만3천500 톤으로 올해보다 각각 36척과 3천500톤씩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