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총리 폭설피해지역 방문&폭설대책 여야정책협의회
등록일 : 200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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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이 넘게 계속된 호남지역의 폭설로 인해 농민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해찬 국무총리는 21일 오후 전남과 전북의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정부가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부는 21일 오전 열린 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에서 폭설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서해안 지역에 특별재난지역에 준하는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해찬 총리는 전남 나주시와 전북 정읍시의 피해현장을 둘러보고 특별재난지역에 준하는 지원을 하겠다는 정부의 입장을 다시 한번 확인 시켜주며 신속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서해안 폭설피해 지역 지원을 위해 정치권도 뭉쳤습니다.
열린우리당과 민주당, 민노당 등 3당은 이날 관계부처 장관과 함께 정책협의회를 열고 2ha 이상의 대규모 농가의 피해도 지원하기로 협의했습니다.
이밖에도 특별교부세를 우선 지원하는 방안과 무허가 축사와 비규격 비닐하우스 피해에 대한 지원 방안도 협의했습니다.
이해찬 국무총리는 21일 오후 전남과 전북의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정부가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부는 21일 오전 열린 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에서 폭설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서해안 지역에 특별재난지역에 준하는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해찬 총리는 전남 나주시와 전북 정읍시의 피해현장을 둘러보고 특별재난지역에 준하는 지원을 하겠다는 정부의 입장을 다시 한번 확인 시켜주며 신속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서해안 폭설피해 지역 지원을 위해 정치권도 뭉쳤습니다.
열린우리당과 민주당, 민노당 등 3당은 이날 관계부처 장관과 함께 정책협의회를 열고 2ha 이상의 대규모 농가의 피해도 지원하기로 협의했습니다.
이밖에도 특별교부세를 우선 지원하는 방안과 무허가 축사와 비규격 비닐하우스 피해에 대한 지원 방안도 협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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