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APEC 정상회의 유공자와 오찬
등록일 : 200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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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 반대시위로 우리 농민들이 홍콩에서 구속되는 등 세계화에 대한 거부감이 곳곳에서 표출 되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그러나 세계화가 거역할 수 없는 시대의 대세라며 세계화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세계화의 필요성을 직접 설명했습니다.
노대통령은 APEC정상회의 유공자 초청 오찬에서 홍콩 WTO 농민집회와 부산에서 있었던 APEC 반대시위에 대해 반대할만한 이유가 있고 안타깝지만, 세계화의 흐름은 거역할 수 없는 시대의 대세라고 강조했습니다.
노대통령은 그러나 세계화 과정에서 벼랑으로 내몰리고 고통과 어려움에 처하는 사람들에 대한 대책도 함께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이번 회의에서 양극화 격차문제를 의제로 채택시켜 놓은 만큼 앞으로 열리는 회의에서 이같은 논의가 진전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이와함께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로 한국 사람들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증명했고, 더구나 지방도시에서 국제적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것은 큰 자랑이라며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한편 노대통령은 농어촌 복합생활공간 조성방안을 보고한 국정과제 회의에서 도시민의 귀향을 위한 농어촌 복합생활공간 조성사업은 삶의 질을 높이고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 대단히 중요하다며 제도적인 장애사유 극복방안과 사업별 정책의 우선순위를 구체적으로 정리해 추진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그러나 세계화가 거역할 수 없는 시대의 대세라며 세계화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세계화의 필요성을 직접 설명했습니다.
노대통령은 APEC정상회의 유공자 초청 오찬에서 홍콩 WTO 농민집회와 부산에서 있었던 APEC 반대시위에 대해 반대할만한 이유가 있고 안타깝지만, 세계화의 흐름은 거역할 수 없는 시대의 대세라고 강조했습니다.
노대통령은 그러나 세계화 과정에서 벼랑으로 내몰리고 고통과 어려움에 처하는 사람들에 대한 대책도 함께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이번 회의에서 양극화 격차문제를 의제로 채택시켜 놓은 만큼 앞으로 열리는 회의에서 이같은 논의가 진전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이와함께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로 한국 사람들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증명했고, 더구나 지방도시에서 국제적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것은 큰 자랑이라며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한편 노대통령은 농어촌 복합생활공간 조성방안을 보고한 국정과제 회의에서 도시민의 귀향을 위한 농어촌 복합생활공간 조성사업은 삶의 질을 높이고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 대단히 중요하다며 제도적인 장애사유 극복방안과 사업별 정책의 우선순위를 구체적으로 정리해 추진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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