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양균 장관, 예산안처리 마지막 당부
등록일 : 200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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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양균 기획예산처 장관이 내년 예산안 처리와 관련해 정치권에 `마지막 당부`를 했습니다.
변 장관은 2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준예산은 의회 해산에 대비한 것으로 이런 일이 벌어지면 사실상 정상적인 국가기능을 수행하기가 곤란해진다면서 준예산 편성은 절대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변 장관은 이어 준예산이 편성된다면 사실상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기능은 중단된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변장관은 이와함께 오는 27일이나 28일에는 예산안이 통과되어야 연말이나 연초에 임시국무회의라도 열어 다음달 2일 예산집행을 하게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변 장관은 2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준예산은 의회 해산에 대비한 것으로 이런 일이 벌어지면 사실상 정상적인 국가기능을 수행하기가 곤란해진다면서 준예산 편성은 절대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변 장관은 이어 준예산이 편성된다면 사실상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기능은 중단된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변장관은 이와함께 오는 27일이나 28일에는 예산안이 통과되어야 연말이나 연초에 임시국무회의라도 열어 다음달 2일 예산집행을 하게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