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위, 외부인사 조사 본격 착수
등록일 : 200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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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조사위원회는 21일 황 교수팀 연구진에 대한 1차 면담조사를 대부분 매듭짓고 논문의 핵심 연구진으로 활동한 외부인사 조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조사위원회는 20일 윤현수 한양대 의대 교수를 밤늦게까지 조사한 데 이어 21일 노성일 미즈메디 병원 이사장과 문신용 서울대 교수를 각각 조사하고 이어 관련 의혹을 처음 보도한 MBC PD수첩 한학수 PD를 불러 취재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조사위는 이와함께 황 교수팀이 배양 중인 줄기세포의 시료 채취가 끝나는 대로 3개 외부 전문기관에 DNA 지문분석을 의뢰키로 했습니다.
당초 22일 예정이었던 서울대 조사위원회는 1차 조사결과 발표를 금요일 이후로 잠정연기했습니다.
조사위원회는 20일 윤현수 한양대 의대 교수를 밤늦게까지 조사한 데 이어 21일 노성일 미즈메디 병원 이사장과 문신용 서울대 교수를 각각 조사하고 이어 관련 의혹을 처음 보도한 MBC PD수첩 한학수 PD를 불러 취재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조사위는 이와함께 황 교수팀이 배양 중인 줄기세포의 시료 채취가 끝나는 대로 3개 외부 전문기관에 DNA 지문분석을 의뢰키로 했습니다.
당초 22일 예정이었던 서울대 조사위원회는 1차 조사결과 발표를 금요일 이후로 잠정연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