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7만가구 전기·수도·가스 등 신규 지원
등록일 : 200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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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한파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대책이 마련됐습니다.
정부는 저소득층 7만여가구에게 체납 등으로 인해 공급이 끊겼던 전기·수도·도시가스 등 필수생활설비를 신규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유난히 추운 올 겨울은 생활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더욱 힘든 시기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당장 따뜻하게 지낼 방한칸과 걱정없이 끼니를 때울 식량이 그 어느때보다 아쉽습니다.
이들을 위해 정부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9월부터 건강보험료를 체납하고 전기와 수도, 도시가스의 공급이 중단된 가구 등 38만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해 총 7만 4백여가구, 12만 7천여명을 신규 보호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조사를 통해 1만 5천 8백여가구 2만 8천여명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이에 해당되지 않지만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계층 5만 4천 6백여가구, 9만 8천여명에 대해서는 경로연금과 차상위 의료급여 등의 대상자로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에 선정된 수급자는 생계와 주거급여,의료급여 등을 새롭게 지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복지부는 또, 동절기 단전과 단수, 가스공급중단 유예조치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계층 보호를 위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앞으로도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기존 수급자중 부정 수급자를 찾아 보호 중지하는 등 건강한 기초생활보장제도 정착 마련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저소득층 7만여가구에게 체납 등으로 인해 공급이 끊겼던 전기·수도·도시가스 등 필수생활설비를 신규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유난히 추운 올 겨울은 생활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더욱 힘든 시기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당장 따뜻하게 지낼 방한칸과 걱정없이 끼니를 때울 식량이 그 어느때보다 아쉽습니다.
이들을 위해 정부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9월부터 건강보험료를 체납하고 전기와 수도, 도시가스의 공급이 중단된 가구 등 38만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해 총 7만 4백여가구, 12만 7천여명을 신규 보호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조사를 통해 1만 5천 8백여가구 2만 8천여명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이에 해당되지 않지만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계층 5만 4천 6백여가구, 9만 8천여명에 대해서는 경로연금과 차상위 의료급여 등의 대상자로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에 선정된 수급자는 생계와 주거급여,의료급여 등을 새롭게 지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복지부는 또, 동절기 단전과 단수, 가스공급중단 유예조치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계층 보호를 위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앞으로도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기존 수급자중 부정 수급자를 찾아 보호 중지하는 등 건강한 기초생활보장제도 정착 마련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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