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여자 평균수명 80.8세..OECD평균 돌파
등록일 : 200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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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사람들의 평균 수명은 77.5세로 경제협력 개발 기구, OECD 회원국 평균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평균 77.5세까지 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남성의 평균수명은 73.9세, 여성은 80.8세로 여성이 남성보다 7년 정도 더 오래 사는 것입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03년 생명표 작성결과`에 따르면 2003년에 태어난 아이가 사망확률이나 보건 환경에 변화가 없을 경우 평균 77.5세까지 살 수 있습니다.
이 자료를 보면 OECD 회원국과 비교할 때 우리나라 남성의 평균 수명은 1년 짧고,여성은 평균과 비슷한 수칩니다.
남성은 OECD 회원국 30개 가운데 24위 수준이고 여성은 18위 수준입니다.
10년 전과 비교 했을 때 남성은 5.11년을 더 살고 여성은 4.02년을 더 사는 것입니다.
또 2002년보다 남성의 수명은 0.49년, 여성은 0.38년 늘었습니다.
남녀간의 평균 수명 차이도 6.95세로 10년 전보다 1.1세정도 줄었습니다.
또 특정 사인별로 사망에 이르는 확률은 남자의 경우 폐암을 비롯한 각종 암이 많았으며 여자는 뇌혈관과 심장 질환 등 순환기 계통 질환이 가장 높게 나왔습니다.
보건 의료 수준이 향상되고, 영양상태가 좋아짐에 따라 평균수명은 늘고 있으며 남성의 평균수명 증가속도가 여성보다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평균 77.5세까지 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남성의 평균수명은 73.9세, 여성은 80.8세로 여성이 남성보다 7년 정도 더 오래 사는 것입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03년 생명표 작성결과`에 따르면 2003년에 태어난 아이가 사망확률이나 보건 환경에 변화가 없을 경우 평균 77.5세까지 살 수 있습니다.
이 자료를 보면 OECD 회원국과 비교할 때 우리나라 남성의 평균 수명은 1년 짧고,여성은 평균과 비슷한 수칩니다.
남성은 OECD 회원국 30개 가운데 24위 수준이고 여성은 18위 수준입니다.
10년 전과 비교 했을 때 남성은 5.11년을 더 살고 여성은 4.02년을 더 사는 것입니다.
또 2002년보다 남성의 수명은 0.49년, 여성은 0.38년 늘었습니다.
남녀간의 평균 수명 차이도 6.95세로 10년 전보다 1.1세정도 줄었습니다.
또 특정 사인별로 사망에 이르는 확률은 남자의 경우 폐암을 비롯한 각종 암이 많았으며 여자는 뇌혈관과 심장 질환 등 순환기 계통 질환이 가장 높게 나왔습니다.
보건 의료 수준이 향상되고, 영양상태가 좋아짐에 따라 평균수명은 늘고 있으며 남성의 평균수명 증가속도가 여성보다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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