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 황 교수ㆍ노 이사장 조사 착수
등록일 : 200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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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위원회는 18일 황우석 교수 연구실과 실험실을 통제하고 밤늦게까지 조사를 벌였습니다.
정명희 조사위원장을 비롯한 조사위원 9명은 18일 오전 수의대에서 황 교수와 이병천, 강성근 교수 등 연구진 20여명을 회의실로 불러 연구결과와 관련한 의혹에 대해 면담조사를 벌였습니다.
우선 조사위는 2005년 사이언스 논문 보충자료의 데이터에 대한 사진중복 혹은 DNA 지문자료의 의문에 대한 진상파악에 나설 방침입니다.
또 황 교수가 초기단계에서 동결보존하고 있다가 재검을 위해 해동ㆍ배양 과정에 있다고 말한 5개 줄기세포에 대해서도 검토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한편 위원회는 노성일 미즈메디 병원 이사장 등 공동 연구자들도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명희 조사위원장을 비롯한 조사위원 9명은 18일 오전 수의대에서 황 교수와 이병천, 강성근 교수 등 연구진 20여명을 회의실로 불러 연구결과와 관련한 의혹에 대해 면담조사를 벌였습니다.
우선 조사위는 2005년 사이언스 논문 보충자료의 데이터에 대한 사진중복 혹은 DNA 지문자료의 의문에 대한 진상파악에 나설 방침입니다.
또 황 교수가 초기단계에서 동결보존하고 있다가 재검을 위해 해동ㆍ배양 과정에 있다고 말한 5개 줄기세포에 대해서도 검토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한편 위원회는 노성일 미즈메디 병원 이사장 등 공동 연구자들도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