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주거복지 지원 최우수 단체, 전라남도·안동시 선정
등록일 : 2005.12.16
미니플레이
서민 주거복지 지원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전라남도와 안동시가 선정됐습니다.
올해 처음 열린 주거 복지인 한마당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수도권 과밀화 현상과 달리 도내인구의 42%가 감소한 전라남도는 그러나 농어촌 불량주택개량사업과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적극 실시해 올해 주거복지 최우수 광역단체로 선정됐습니다.
전국 16개 광역단체와 77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주거복지 평가는 전문가 30명이 주거수준과 개선 노력 등을 2개월 간 평가해 선정했습니다.
건교부 김용덕 차관은 전국의 주거복지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주택공급의 양적팽창을 벗어나 사회소외계층에 필요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주거복지가 실현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대회를 주관한 주거복지연대는 학계와 시민단체의 활발한 참여를 비롯해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주거개선 노력만이 최저주거기준에 미달하는 전국 330만 저소득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밖에도 주택 전문가들은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노인주거복지사업과 주거안정-고용을 연계한 복합 주거질 개선 사업의 필요성도 제기했습니다.
이번 주거복지인 한마당 대회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주거복지시책을 돌아보고 지방정부의 긴밀한 연대 필요성도 공감하는 자리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 열린 주거 복지인 한마당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수도권 과밀화 현상과 달리 도내인구의 42%가 감소한 전라남도는 그러나 농어촌 불량주택개량사업과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적극 실시해 올해 주거복지 최우수 광역단체로 선정됐습니다.
전국 16개 광역단체와 77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주거복지 평가는 전문가 30명이 주거수준과 개선 노력 등을 2개월 간 평가해 선정했습니다.
건교부 김용덕 차관은 전국의 주거복지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주택공급의 양적팽창을 벗어나 사회소외계층에 필요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주거복지가 실현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대회를 주관한 주거복지연대는 학계와 시민단체의 활발한 참여를 비롯해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주거개선 노력만이 최저주거기준에 미달하는 전국 330만 저소득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밖에도 주택 전문가들은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노인주거복지사업과 주거안정-고용을 연계한 복합 주거질 개선 사업의 필요성도 제기했습니다.
이번 주거복지인 한마당 대회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주거복지시책을 돌아보고 지방정부의 긴밀한 연대 필요성도 공감하는 자리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국정뉴스(이슈라인) (97회) 클립영상
- 황우석 기자회견, 줄기세포 있었지만 훼손 37:44
- “추후 논문 통해 신뢰 회복할 것” 37:44
- 남북장관급 회담-9개항 공동보도문 발표 37:44
- 한국은행 대외 채권 규모 사상 최대 37:44
- 수능 결과 발표-상위권 합격선 오를 듯 37:44
- 사립학교 신입생 배정 거부관련 발표 37:44
- 7개 종단, 사학법 거부 탄원 37:44
- 서민 주거복지 지원 최우수 단체, 전라남도·안동시 선정 37:44
- 주택시장 안정 등 8.31 2단계 대책마련 착수 37:44
- 폭설관련 정부 지원책 37:44
- 노무현대통령 귀국 37:44
- 중앙선(청량리-덕소) 복선전철 개통식 37:44
- 정부, 공공기관 중기제품 구매비율 50% 이상 의무화 37:44
- 서울 재건축 아파트 두달만에 하락세 3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