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 귀국
등록일 : 200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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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3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을 국빈방문한 노무현 대통령이 그 어느때보다 활발한 세일즈 외교를 펼치고 16일 귀국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8박9일간의 아세안+3 정상회의와, 말레이시아, 필리핀 순방 일정을 마치고 16일 오후 귀국했습니다.
노대통령은 귀국에 앞서 필리핀 국빈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우리나라가 무상지원해 만든 ‘한·필리핀 IT 직업훈련원’ 개원식에 참석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축사에서 한국의 경제발전 원동력은 높은 교육열과 IT와 같은 첨단산업이었다며, IT훈련원을 통해 한국의 IT기술과 경험이, 우수한 자질을 갖추고 있는 필리핀의 젊은 인재들에게도 전수돼 필리핀의 경제 역군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16일 개원한 IT직업 훈련원은 지난 2003년 아로요 대통령의 방한시 체결한 직업 훈련원 건립 지원 약정에 따라 우리나라가 무상지원한 것으로 정부는 필리핀의 IT분야 고급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퀘손시와 볼라카시에 IT직업훈련원 건립을 지원해왔습니다.
한편 이번 순방에서 아세안+3정상회의와 한-아세안정상회의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열린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한 노대통령은 동아시아의 협력과 아세안의 경제발전을 위한 협력을 제안하고 아시아 지역의 미래 협력 질서 구축에 창의적인 역할을 해 한국의 위상을 대내외에 과시했습니다.
또 말레이시아와 필리핀 국빈방문에서는 IT와 개발 건설, 자원, 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적극 적인 세일즈 외교를 펼쳐 포괄적인 실질협력 관계를 공고히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8박9일간의 아세안+3 정상회의와, 말레이시아, 필리핀 순방 일정을 마치고 16일 오후 귀국했습니다.
노대통령은 귀국에 앞서 필리핀 국빈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우리나라가 무상지원해 만든 ‘한·필리핀 IT 직업훈련원’ 개원식에 참석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축사에서 한국의 경제발전 원동력은 높은 교육열과 IT와 같은 첨단산업이었다며, IT훈련원을 통해 한국의 IT기술과 경험이, 우수한 자질을 갖추고 있는 필리핀의 젊은 인재들에게도 전수돼 필리핀의 경제 역군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16일 개원한 IT직업 훈련원은 지난 2003년 아로요 대통령의 방한시 체결한 직업 훈련원 건립 지원 약정에 따라 우리나라가 무상지원한 것으로 정부는 필리핀의 IT분야 고급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퀘손시와 볼라카시에 IT직업훈련원 건립을 지원해왔습니다.
한편 이번 순방에서 아세안+3정상회의와 한-아세안정상회의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열린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한 노대통령은 동아시아의 협력과 아세안의 경제발전을 위한 협력을 제안하고 아시아 지역의 미래 협력 질서 구축에 창의적인 역할을 해 한국의 위상을 대내외에 과시했습니다.
또 말레이시아와 필리핀 국빈방문에서는 IT와 개발 건설, 자원, 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적극 적인 세일즈 외교를 펼쳐 포괄적인 실질협력 관계를 공고히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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