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11월 실업률 3.3% 26개월만에 최저
등록일 : 200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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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실업률이 3.3%로 지난 2003년 9월 이후 2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고용동향을 보면 실업률은 3.3%로 한 달 전인 10월에 비해 0.3%포인트, 1년전 같은 달에 비해 0.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취업자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8만9천명이 늘면서 1.7%포인트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과 도소매, 음식숙박업, 건설업에서 취업자수가 줄어든 반면 공공서비스업과 금융업 등은 취업자수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고용동향을 보면 실업률은 3.3%로 한 달 전인 10월에 비해 0.3%포인트, 1년전 같은 달에 비해 0.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취업자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8만9천명이 늘면서 1.7%포인트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과 도소매, 음식숙박업, 건설업에서 취업자수가 줄어든 반면 공공서비스업과 금융업 등은 취업자수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