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자금대출 기금 증액추진
등록일 : 200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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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이 인기를 끌면서 35일만에 올해분 기금이 고갈돼 건설교통부와 기획예산처가 기금증액 협의에 들어갔습니다.
건설교통부는 14일 생애 최초 주택자금 대출을 취급하는 국민은행과 우리은행, 농협 관계자와 긴급회의를 갖고 국민주택 기금내 과목 조정으로 올해분 생애최초 주택자금 기금을 증액하는 한편 연내 대출이 가능하도록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에 따라 건교부는 현재 기획예산처와 기금 증액 문제를 협의중이며 증액규모는 국민주택 기금중 당초 올해 주택구입자금으로 배정됐던 3조 2천억원의 30% 선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14일 생애 최초 주택자금 대출을 취급하는 국민은행과 우리은행, 농협 관계자와 긴급회의를 갖고 국민주택 기금내 과목 조정으로 올해분 생애최초 주택자금 기금을 증액하는 한편 연내 대출이 가능하도록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에 따라 건교부는 현재 기획예산처와 기금 증액 문제를 협의중이며 증액규모는 국민주택 기금중 당초 올해 주택구입자금으로 배정됐던 3조 2천억원의 30% 선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