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폭설...40개교 휴교. 복구작업 중단
등록일 : 200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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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기록적인 폭설에 이어 12일부터 13일까지 전남 서남부지역에 20cm 이상의 큰 눈이 또 내렸습니다.
광주의 경우 13일 오전 대설주의보가 해제되면서 눈은 소강상태지만 영광 24.7cm를 최고로 무안과 함평, 목포 등 전남 서남부지역에는 10cm를 웃도는 폭설이 쏟아졌고 현재도 잔뜩 구름이 낀 채 소낙성 눈이 계속 퍼붓고 있습니다.
이 눈구름이 내륙으로 다가오면 광주 등에도 다시 눈이 내리면서 `3차 폭설`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12일부터 광주. 전남지역에 내린 눈으로 광주는 4개 학교가 임시 휴교했고, 전남은 영광. 영암. 무안 지역에서 36개 초.중.고교가 임시 휴교했습니다.
기상청은 서남해안지방을 중심으로 13일 밤까지 3-10cm의 눈이 더 내린 뒤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15-16일쯤 다시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광주의 경우 13일 오전 대설주의보가 해제되면서 눈은 소강상태지만 영광 24.7cm를 최고로 무안과 함평, 목포 등 전남 서남부지역에는 10cm를 웃도는 폭설이 쏟아졌고 현재도 잔뜩 구름이 낀 채 소낙성 눈이 계속 퍼붓고 있습니다.
이 눈구름이 내륙으로 다가오면 광주 등에도 다시 눈이 내리면서 `3차 폭설`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12일부터 광주. 전남지역에 내린 눈으로 광주는 4개 학교가 임시 휴교했고, 전남은 영광. 영암. 무안 지역에서 36개 초.중.고교가 임시 휴교했습니다.
기상청은 서남해안지방을 중심으로 13일 밤까지 3-10cm의 눈이 더 내린 뒤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15-16일쯤 다시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