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남북장관급회담 의제와 전망
등록일 : 2005.12.12
미니플레이
올해 마지막 남북 장관급회담인 제17차 회담이 12월13일부터 16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에서 열립니다.
우리 측 대표단 대변인인 김천식 통일부 교류협력국장은 12일 정부중앙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이번 회담의 의제와 관련해 `그동안 남북관계의 성과를 평가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것`이라며 `향후 남북관계의 발전방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도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측은 특히 합의사항 가운데 이행되지 않은 철도 시험운행이나 군사회담 개최 문제 등을 점검해 돌파구를 모색하는데 적지 않은 비중을 둘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측 대표단 대변인인 김천식 통일부 교류협력국장은 12일 정부중앙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이번 회담의 의제와 관련해 `그동안 남북관계의 성과를 평가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것`이라며 `향후 남북관계의 발전방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도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측은 특히 합의사항 가운데 이행되지 않은 철도 시험운행이나 군사회담 개최 문제 등을 점검해 돌파구를 모색하는데 적지 않은 비중을 둘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