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배달되는 ‘빠른우편’ 없어진다.
등록일 : 2005.12.12
미니플레이
다음날 배달되는 `빠른 우편` 서비스가 폐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12월12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정보통신 기술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빠른우편 서비스를 폐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우편법 시행규칙 개정을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중입니다.
이는 현재 보통 우편과 빠른우편을 수작업으로 구분하면서 시간이 지연되고 원가가 상승해 결국 우편 서비스 자체의 질이 떨어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또 정보통신 환경이 급속도로 변함에 따라 빠른 우편의 이용률이 급격히 떨어진 것도 또 다른 이유입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에 따라 보통 우편은 그대로 유지하되 배달기간을 2∼3일로 단축하고 배달율을 높이는 한편 빠른우편을 `익일 특급 우편`으로 통합하기로 했습니다.
12월12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정보통신 기술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빠른우편 서비스를 폐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우편법 시행규칙 개정을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중입니다.
이는 현재 보통 우편과 빠른우편을 수작업으로 구분하면서 시간이 지연되고 원가가 상승해 결국 우편 서비스 자체의 질이 떨어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또 정보통신 환경이 급속도로 변함에 따라 빠른 우편의 이용률이 급격히 떨어진 것도 또 다른 이유입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에 따라 보통 우편은 그대로 유지하되 배달기간을 2∼3일로 단축하고 배달율을 높이는 한편 빠른우편을 `익일 특급 우편`으로 통합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