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총리, EU에 FTA 체결 고려 제안
등록일 : 200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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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국무총리가 유럽연합 EU에 한국과 자유무역협정 FTA 체결을 진지하게 고려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 총리는 12월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유럽연합 상공회의소 오찬 연설에서 한국은 주요 교역대상 국가와 FTA를 맺는 것이 시장 개발은 물론 경제구조를 개선시킬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이와함께 최근 한국경제는 수출부문이 활력을 유지하고 내수를 중심으로 개선 기조가 나날이 뚜렷해지는 만큼 지금이 EU가 한국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한국 정부와 국민은 외국인 투자기업을 소중한 경제파트너로 생각하고 있으며, 한국 정부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12월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유럽연합 상공회의소 오찬 연설에서 한국은 주요 교역대상 국가와 FTA를 맺는 것이 시장 개발은 물론 경제구조를 개선시킬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이와함께 최근 한국경제는 수출부문이 활력을 유지하고 내수를 중심으로 개선 기조가 나날이 뚜렷해지는 만큼 지금이 EU가 한국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한국 정부와 국민은 외국인 투자기업을 소중한 경제파트너로 생각하고 있으며, 한국 정부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