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잇따라 예금금리 인상
등록일 : 200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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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 위원회가 12월8일 콜금리를 0.25%포인트 상향조정함에 따라 시중은행들도 예금금리를 인상하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은 예금금리를 0.15∼0.3%포인트 인상해 정기예금의 경우 한 달짜리는 연 3.0%에서 3.15%로 인상했고 6개월짜리는 3.4%에서 3.6%, 1년짜리는 3.7%에서 4.0%로 각각 올렸습니다.
우리은행도 0.25∼0.60%포인트 올려 1년짜리 정기예금은 연 3.95%에서 4.20%, 5년짜리 정기예금은 4.05%에서 4.60%로 올리고 개인 수시 입출금식 예금은 3.10%에서 3.35%로 인상했습니다.
또 신한은행과 조흥은행도 다음 주중에 예금금리를 0.2~0.3%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밖에 기업은행, SC제일은행을 비롯한 나머지 시중은행들도 다음 주에는 일제히 인상 대열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민은행은 예금금리를 0.15∼0.3%포인트 인상해 정기예금의 경우 한 달짜리는 연 3.0%에서 3.15%로 인상했고 6개월짜리는 3.4%에서 3.6%, 1년짜리는 3.7%에서 4.0%로 각각 올렸습니다.
우리은행도 0.25∼0.60%포인트 올려 1년짜리 정기예금은 연 3.95%에서 4.20%, 5년짜리 정기예금은 4.05%에서 4.60%로 올리고 개인 수시 입출금식 예금은 3.10%에서 3.35%로 인상했습니다.
또 신한은행과 조흥은행도 다음 주중에 예금금리를 0.2~0.3%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밖에 기업은행, SC제일은행을 비롯한 나머지 시중은행들도 다음 주에는 일제히 인상 대열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