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말레이시아 도착, 오늘 정상회담
등록일 : 200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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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2박 3일 동안의 말레이시아 국빈 방문에 나선 노무현 대통령이 12월8일 밤 ‘쿠알라룸프르’에 도착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12월9일 오후 압둘라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어 경제통상 협력 확대 등 두 나라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말레이시아는 아세안 회원국 가운데 우리나라의 최대 교역국으로 이번 회담에서는 IT와 에너지 자원,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이 주요 의제가 됩니다.
회담 직후에는 두 나라 간 중소기업협력과 석유산업협력 약정도 체결됩니다.
노 대통령은 회담이 끝난 뒤 2009년 완공 예정인 푸트라자야를 시찰하며 신행정도시 건설 현황을 보고 받을 계획이며 말레이시아 국왕 주최 국빈만찬에도 참석해 양국 관계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노 대통령은 12월9일 오후 압둘라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어 경제통상 협력 확대 등 두 나라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말레이시아는 아세안 회원국 가운데 우리나라의 최대 교역국으로 이번 회담에서는 IT와 에너지 자원,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이 주요 의제가 됩니다.
회담 직후에는 두 나라 간 중소기업협력과 석유산업협력 약정도 체결됩니다.
노 대통령은 회담이 끝난 뒤 2009년 완공 예정인 푸트라자야를 시찰하며 신행정도시 건설 현황을 보고 받을 계획이며 말레이시아 국왕 주최 국빈만찬에도 참석해 양국 관계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