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아파트 급제동
등록일 : 200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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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정부와 서울시가 재건축 시장 안정을 위해서 힘을 모았습니다.
최근 강남지역 집값 상승을 부축이고 있는 재건축 시장이 상당부문 안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건설교통부와 서울시가 지난 7일 이상 과열현상을 보이는 재건축 시장 안정을 위한 대책에 합의했습니다.
합의에 주요내용은 2종 일반주거지역의 층 수 제한.
즉, 아파트를 재건축 할 때 평균 층수를 15층으로 제한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또, 2,3종 일반주거지역의 용적률 완화는 백지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재건축 시장 상승의 도화선이 됐던 서울시의회의 재건축 규제완화 폭인 평균 층수 20층과 용적률 완화에 제동이 걸린 것입니다.
2종 일반주거지역의 평균층수가 20층일 경우 최고 30, 40층대의 고층 아파트 건설이 가능했던 것이 불가능해 져 재건축 시장을 향한 거품이 상당부분 빠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건교부는 평균층수 제한 외에도 서울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재건축 아파트의 최고층수도 제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강남지역 집값 상승을 부축이고 있는 재건축 시장이 상당부문 안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건설교통부와 서울시가 지난 7일 이상 과열현상을 보이는 재건축 시장 안정을 위한 대책에 합의했습니다.
합의에 주요내용은 2종 일반주거지역의 층 수 제한.
즉, 아파트를 재건축 할 때 평균 층수를 15층으로 제한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또, 2,3종 일반주거지역의 용적률 완화는 백지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재건축 시장 상승의 도화선이 됐던 서울시의회의 재건축 규제완화 폭인 평균 층수 20층과 용적률 완화에 제동이 걸린 것입니다.
2종 일반주거지역의 평균층수가 20층일 경우 최고 30, 40층대의 고층 아파트 건설이 가능했던 것이 불가능해 져 재건축 시장을 향한 거품이 상당부분 빠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건교부는 평균층수 제한 외에도 서울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재건축 아파트의 최고층수도 제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