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료 인상
등록일 : 200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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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건강보험료가 올해보다 3.9% 인상됩니다.
그만큼 보장성도 강화되는데요.
보험료율 인상, 그 내막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내년 건강보험료가 3.9% 오르면서 지역가입자는 월평균 보험료 기준으로 1,846원직장가입자는 1,976원을 더 내야 합니다.
보험료가 오르면서 국민들의 부담은 다소 늘겠지만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확대하기 위한 재원을 충당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결정입니다.
보장성이 확대되는 만큼 보험료률을 올리자면 6.84%의 인상이 필요하지만 경제적 여건을 고려해 법적준비금 1조원 중 4천3백억원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이미 암 관련 급여만 6,700억원을 비롯해 6세 미만 어린이의 본인 부담금 면제에 1,100억원 등 총 1조 5천억원이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를 위해 확정돼 내년에 본격적인 지출이 시작됩니다.
또 식대를 비롯해 암, 심장, 뇌혈관질환 등 3대 질환에 대해 1조원이 내년에 추가로 지출될 예정입니다.
인상되는 건강보험료률, 그 이면에는 보험의 혜택을 누리는 국민들이 있습니다.
그만큼 보장성도 강화되는데요.
보험료율 인상, 그 내막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내년 건강보험료가 3.9% 오르면서 지역가입자는 월평균 보험료 기준으로 1,846원직장가입자는 1,976원을 더 내야 합니다.
보험료가 오르면서 국민들의 부담은 다소 늘겠지만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확대하기 위한 재원을 충당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결정입니다.
보장성이 확대되는 만큼 보험료률을 올리자면 6.84%의 인상이 필요하지만 경제적 여건을 고려해 법적준비금 1조원 중 4천3백억원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이미 암 관련 급여만 6,700억원을 비롯해 6세 미만 어린이의 본인 부담금 면제에 1,100억원 등 총 1조 5천억원이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를 위해 확정돼 내년에 본격적인 지출이 시작됩니다.
또 식대를 비롯해 암, 심장, 뇌혈관질환 등 3대 질환에 대해 1조원이 내년에 추가로 지출될 예정입니다.
인상되는 건강보험료률, 그 이면에는 보험의 혜택을 누리는 국민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