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그선 모델 이번 달 선정
등록일 : 200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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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배, 바다의 KTX로 불리는 위그선의 시제선 모델이 이번 달 선정되고 내년에는 설계에 들어갑니다.
해양수산부는 8일 사업설명회에서 100톤의 화물을 싣고 시속 250km 속도로 바다 수면 위를 나는 대형위그선을 2010년 상용화시키고 동북아 항로에 우선 운행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또 한국 10대 공학기술로 선정된 바 있는 위그선 시설과 제도 개발에 대해 정부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위그선은 세계 최대 민수용으로 제작되며 선박보다 빠르고 항공기보다 저렴한 해상수송수단으로써 운임수입, 완제품 수출로 큰 경제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해양수산부는 8일 사업설명회에서 100톤의 화물을 싣고 시속 250km 속도로 바다 수면 위를 나는 대형위그선을 2010년 상용화시키고 동북아 항로에 우선 운행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또 한국 10대 공학기술로 선정된 바 있는 위그선 시설과 제도 개발에 대해 정부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위그선은 세계 최대 민수용으로 제작되며 선박보다 빠르고 항공기보다 저렴한 해상수송수단으로써 운임수입, 완제품 수출로 큰 경제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