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아세안+3 정상회의 출국
등록일 : 200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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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제 9차 `아세안 플러스 한·중·일` 정상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12월8일 오후 출국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먼저 말레이시아를 국빈 방문하고 제9차 아세안 플러스 한중일 회의와 제1차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필리핀을 국빈 방문하고 오는 16일에 귀국할 예정입니다.
특히 노 대통령은 아세안 플러스 쓰리 회의에서 동아시아 공동번영을 위한 협력을 비롯해 동아시아공동체 실현 방안과 초국가적 범죄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 그리고 북핵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한-아세안 포괄적 협력을 위한 기본협정`에 서명하고, 제 1차 동아시아 정상회의에도 참석해 동아시아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합니다.
노 대통령은 먼저 말레이시아를 국빈 방문하고 제9차 아세안 플러스 한중일 회의와 제1차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필리핀을 국빈 방문하고 오는 16일에 귀국할 예정입니다.
특히 노 대통령은 아세안 플러스 쓰리 회의에서 동아시아 공동번영을 위한 협력을 비롯해 동아시아공동체 실현 방안과 초국가적 범죄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 그리고 북핵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한-아세안 포괄적 협력을 위한 기본협정`에 서명하고, 제 1차 동아시아 정상회의에도 참석해 동아시아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