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미래보고 호남고속철 타당성 재조사`
등록일 : 200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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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12월7일 호남고속철에 대해 호남의 미래를 보고 다시 한번 타당성 조사를 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12월7일 광주에서 열린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 착공식 축사를 통해 `호남고속철 타당성을 조사해봤으나 타당성이 없다는 결론이었고, 지금 그렇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호남고속철은 처음에는 적자를 보겠지만 2023년과 2030년에 가서는 흑자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이것이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타당성 조사라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광주 전역에 `아시아 전승문화지구` 같은 7대 문화지구를 선정해서 각기 특성 있게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오는 2023년까지 필요한 인프라를 갖출 수 있도록 제도정비와 시설확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12월7일 광주에서 열린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 착공식 축사를 통해 `호남고속철 타당성을 조사해봤으나 타당성이 없다는 결론이었고, 지금 그렇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호남고속철은 처음에는 적자를 보겠지만 2023년과 2030년에 가서는 흑자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이것이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타당성 조사라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광주 전역에 `아시아 전승문화지구` 같은 7대 문화지구를 선정해서 각기 특성 있게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오는 2023년까지 필요한 인프라를 갖출 수 있도록 제도정비와 시설확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