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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인 월드
등록일 : 200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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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동차 생산업체들의 세계적 공략>
한국의 자동차 산업이 비약적인 발전으로 세계적인 공략을 하고 있다고 프랑스 일간지 라 트리뷴이 6일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현대자동차가 최근 선보인 4륜구동차 산타페 투가 한국에서 제작돼 내년부터는 미국 현대공장에서도 생산될 것이고, 프랑스에는 2006년 3월 도착할 예정이라며 이는 프랑스 다음으로 세계 6위 생산량을 자랑하는 한국 자동차산업의 비약적 발전을 입증해 준다고 평가했습니다.

신문은 이와 함께 현대는 첨단기술의 다양한 모델들을 골고루 다 갖추고 있고 세계적 자동차전문 조사기관인 J. D. Power사가 증언하는 것처럼 더욱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국내시장의 66%를 장악하고 있을 뿐 아니라 계열사 기아자동차와 함께 미국과 서유럽에서도 사업이 확장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아울러 GM 대우도 내년 디젤 엔진 모델의 출현과 함께 맹위를 떨칠 전망이며 르노 삼성에서도 지프차 모델을 생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부시, 이종욱 WHO 사무총장과 면담>

조지 부시 대통령은 이종욱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과의 면담을 갖고 조류 인플루엔자에 대한 대처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이종욱 사무총장이 현지 시각으로 6일 오전 40분동안 백악관에서 부시 대통령을 만났으며 조류인플루엔자와 파생 가능성 있는 신종 독감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회담을 마친 뒤 기자 회견에서 이 박사는 훌륭한 공직자라면서 집무실에서 이 박사를 맞이한 데 대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이종욱 WHO 총장이 부시 대통령을 만난 것은 지난 11월 초 미 국립보건원이 주최한 조류 인플루엔자 대책회의 이후 두번째입니다.


<“韓·中·日 3국 외무 회담도 취소”>

오는 9일 열리는 `아세안+3` 외무장관회의에 맞춰 열릴 예정이던 한.중.일 3국 외무장관간 `3자 위원회` 가 올해는 열리지 않게 됐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일본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 중, 일 3국 정상회담이 열리지 않는 이상 외상회의도 이번에는 열리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야스쿠니 신사참배 파문으로 한.중.일 3국 정부간 투자협정협상도 난관에 봉착했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3국은 지난해 11월 정상회담에서 투자협정체결을 위한 실무협상을 시작하기로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