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대설피해농가 지원대책추진
등록일 : 200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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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폭설로 비닐하우스가 내려앉고 축사가 무너지는는 등 호남지역 농가 피해가 수백억원대에 이르고 있습니다.
농림부가 호남지역 농가에 대해 특별지원대책을 추진합니다.
현재까지 집계된 폭설로 인한 재산피해는 광주 전남이 425억원, 전라북도 196억원.
대부분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비닐하우스와 축사가 붕괴되면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농림부가 피해가 심한 광주와 전라남북도의 피해농가에 각각 100억원씩 총 300억원을 긴급 지원합니다.
이번에 지원되는 특별경영자금은 농가당 500만원씩 연리 3%로 1년간 지원하되 피해농가의 희망에 따라 최고 1000만원까지 지원됩니다.
또 피해농가 중 영농 양축자금을 이미 대출받았을 경우 피해율이 30% 이상 50% 미만인 농가는 1년, 50% 이상인 농가는 2년간 상황기간이 연기되고 이자도 감면됩니다.
또 빠른 시일 내 복구가 가능하도록 농협이 보유하고 있는 비닐과 철재파이프 등 농자재를 피해농가에 우선 외상으로 공급합니다.
이와 함께 농림부는 농촌진흥청, 산림청 등 13개 기관 단체와 함께 총 천여명이 12월9일 대설피해복구를 위한 일손돕기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농림부가 호남지역 농가에 대해 특별지원대책을 추진합니다.
현재까지 집계된 폭설로 인한 재산피해는 광주 전남이 425억원, 전라북도 196억원.
대부분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비닐하우스와 축사가 붕괴되면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농림부가 피해가 심한 광주와 전라남북도의 피해농가에 각각 100억원씩 총 300억원을 긴급 지원합니다.
이번에 지원되는 특별경영자금은 농가당 500만원씩 연리 3%로 1년간 지원하되 피해농가의 희망에 따라 최고 1000만원까지 지원됩니다.
또 피해농가 중 영농 양축자금을 이미 대출받았을 경우 피해율이 30% 이상 50% 미만인 농가는 1년, 50% 이상인 농가는 2년간 상황기간이 연기되고 이자도 감면됩니다.
또 빠른 시일 내 복구가 가능하도록 농협이 보유하고 있는 비닐과 철재파이프 등 농자재를 피해농가에 우선 외상으로 공급합니다.
이와 함께 농림부는 농촌진흥청, 산림청 등 13개 기관 단체와 함께 총 천여명이 12월9일 대설피해복구를 위한 일손돕기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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