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한국 국가신용등급 3개월내 상향 전망
등록일 : 200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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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노무라증권은 12월7일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북핵 협상의 진전 등을 반영해, 향후 3개월내 한국의 국가신용 등급을 상향 조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노무라증권은 `아시아 신용등급 리서치` 보고서를 통해 무디스가 지난 2002년 3월 이후 한국의 국가신용 등급을 A3로 고수하면서 국제 신용평가회사 중 가장 낮은 등급을 부여하고 있어 무디스의 움직임이 주목을 받아왔다면서 이같이 예상했습니다.
한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지난 6월 한국 거시경제의 개선 상황을 반영해, 이례적으로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로 상향 조정한데 이어 피치도 지난 9월 북핵 관련 6자회담에 따른 한반도 긴장 완화를 고려해 A+로 상향 조정한 상태입니다.
노무라증권은 `아시아 신용등급 리서치` 보고서를 통해 무디스가 지난 2002년 3월 이후 한국의 국가신용 등급을 A3로 고수하면서 국제 신용평가회사 중 가장 낮은 등급을 부여하고 있어 무디스의 움직임이 주목을 받아왔다면서 이같이 예상했습니다.
한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지난 6월 한국 거시경제의 개선 상황을 반영해, 이례적으로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로 상향 조정한데 이어 피치도 지난 9월 북핵 관련 6자회담에 따른 한반도 긴장 완화를 고려해 A+로 상향 조정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