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교육용 전기요금 16.2% 인하
등록일 : 200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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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용 전기요금이 키로와트당 89원에서 74.6원으로 16.2% 인하됩니다.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12월7일,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전기요금 조정방안을 확정했습니다.
특히 당정은, 보육시설도 교육용 전기를 받을 수 있는 대상으로 전환해주기로 했습니다.
74.6원은 전기공급원가로, 산업용 평균요금인 60.2원보다는 비싸지만 중소기업의 80원보다는 싼 요금입니다.
당정은 이와 함께 기초생활 수급자와 독립유공자, 유가족에게 전기요금 20% 할인 혜택을 주고, 월 평균 200키로와트 이하를 쓰는 서민주택용 전기요금은 동결합니다.
또, 일반주택용은 1.8% 인상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밖에 중소기업의 전기요금은 동결하고, 대기업은 2.8% 올리기로 했습니다.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12월7일,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전기요금 조정방안을 확정했습니다.
특히 당정은, 보육시설도 교육용 전기를 받을 수 있는 대상으로 전환해주기로 했습니다.
74.6원은 전기공급원가로, 산업용 평균요금인 60.2원보다는 비싸지만 중소기업의 80원보다는 싼 요금입니다.
당정은 이와 함께 기초생활 수급자와 독립유공자, 유가족에게 전기요금 20% 할인 혜택을 주고, 월 평균 200키로와트 이하를 쓰는 서민주택용 전기요금은 동결합니다.
또, 일반주택용은 1.8% 인상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밖에 중소기업의 전기요금은 동결하고, 대기업은 2.8% 올리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