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투기 혐의자 362명 세무조사
등록일 : 200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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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탈루 혐의가 있는 부동산 투기 혐의자 362명에 대한 세무조사가 12월5일 부터 시작됐습니다.
국세청은 최근 강남 재건축과 행정도시 개발 등과 관련해 일부 지역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있어 이 지역 부동산 투기 혐의자에 대해 12월5일 부터 40일동안 세무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무조사 대상은 세금 탈루 혐의가 있는 강남 재건축 아파트 소유자 70명, 고가의 부동산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직 종사자 112명 등 모두 362명입니다.
국세청은 특히 이들의 재산변동상황과 이중계약서 작성여부, 그리고 사업자금 변칙유출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국세청은 최근 강남 재건축과 행정도시 개발 등과 관련해 일부 지역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있어 이 지역 부동산 투기 혐의자에 대해 12월5일 부터 40일동안 세무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무조사 대상은 세금 탈루 혐의가 있는 강남 재건축 아파트 소유자 70명, 고가의 부동산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직 종사자 112명 등 모두 362명입니다.
국세청은 특히 이들의 재산변동상황과 이중계약서 작성여부, 그리고 사업자금 변칙유출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