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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DMB 화려한 출발
등록일 : 200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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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어디서나 tv를 볼 수 있는 휴대방송시대가 열렸습니다.
지상파 디지털 미디어 방송, DMB서비스 본방송이 12월1일부터 시작됩니다.
2010년까지 12조 2천억원 규모의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IT강국 한국이 세계 통신과 방송사에 큰 획을 그었습니다.

kbs와 mbc, sbs 등 6개 지상파 DMB사업자는 공동개국행사를 갖고, dmb 서비스의 본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지상파 DMB 본방송을 실시하는 것을 세계 최초입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명실상부한 이동휴대방송 선도국으로 부상하게 됐습니다.

특히, 이번 지상파DMB 서비스 개국은 2010년까지 12조2천억원의 생산효과를 낳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새 서비스 도입으로 콘텐츠산업과 방송장비산업, 단말기 제조업과 광고산업 등 엄청난 규모의 시장이 창출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지상파 DMB 6개 사업자들은 비디오채널 7개와 오디오채널 13개, 데이터채널 8개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ytn과 sbs는 하루 24시간 방송하고 나머지 사업자들의 경우 하루20시간으로 시작한뒤 차츰 방송시간을 늘려간다는 방침입니다.

kbs는 스타와 하트 채널을 통해 각각 kbs1과 kbs2 프로그램을 재송신하고, 데이터 채널인 클로버를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와 미아찾기 등 공익정보 정보를 제공합니다.

역사적인 첫 전파를 발사한 지상파 dmb 서비스는 내년까지 전국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