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물가 상승, 5년만에 최저
등록일 : 200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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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2.4% 오르는데 그쳐 물가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지난달 소비자 물가동향을 보면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 2.4% 오르는데 그쳐 11월 기준으로 지난 2000년 이후 5년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들어 지난달까지 평균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 상승해 정부의 올해 물가 억제목표치인 3% 초반을 밑돌았습니다.
통계청은 일부 서비스 부문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농축산물 가격의 안정과 휘발유 등의 가격 하락에 힘입어 물가 안정세가 유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지난달 소비자 물가동향을 보면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 2.4% 오르는데 그쳐 11월 기준으로 지난 2000년 이후 5년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들어 지난달까지 평균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 상승해 정부의 올해 물가 억제목표치인 3% 초반을 밑돌았습니다.
통계청은 일부 서비스 부문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농축산물 가격의 안정과 휘발유 등의 가격 하락에 힘입어 물가 안정세가 유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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