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툰부대 완전철군 의도 없어`
등록일 : 200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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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웅 국방장관은 현재로서는 이라크에 파병된 자이툰 부대를 완전 철군할 의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11월30일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파병연장 동의안에 따라 내년 12월 31일이 되면 완전 철군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한나라당 박세환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윤 장관은 현재로서는 완전 철군을 생각할 수 없다는 것이 정부 입장이라며 내년 후반기에 파병연장 유무를 판단할 생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여야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파병연장동의안 의결 여부를 놓고 논의 한 결과 정부측 설명을 들은 다음 오는 7일 의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윤 장관은 11월30일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파병연장 동의안에 따라 내년 12월 31일이 되면 완전 철군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한나라당 박세환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윤 장관은 현재로서는 완전 철군을 생각할 수 없다는 것이 정부 입장이라며 내년 후반기에 파병연장 유무를 판단할 생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여야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파병연장동의안 의결 여부를 놓고 논의 한 결과 정부측 설명을 들은 다음 오는 7일 의결하기로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