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인원 늘고, 입학정원 줄어
등록일 : 200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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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학년도 대입정시모집 요강이 발표됐습니다. 정시 모집의 일정과 주요 사항을 점검합니다.
전국의 4년제 대학교 가운데 199곳에서 모두 20만 여명의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이번 입시에서도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가·나·다` 3개 `군`으로 나누어 실시됩니다.
먼저, 일반전형으로 총 모집 인원 가운데 90.5%에 해당하는 18만 여명이 선발됩니다.
또 취업자, 대학독자 기준 등 특별전형으로 만9천여 명을 모집할 방침입니다.
대학독자 기준은 교사추천자전형과 사회봉사자 전형, 만학도와 전업주부 전형 등으로 구분되며, 전년도 보다 2만여 명 정도 줄어든 20만여 명이 특별전형으로 선발됩니다.
한국대학교육 협의회측은 대학정원 축소 등 이유를 들며, 지난해 보다 입학정원이 줄어든 원인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전공예약제를 통한 학생선발이 가능해 졌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모집 계열과 단위에 따른 수능 반영영역과 과목을 보다 꼼꼼히 살펴보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원서 접수는 12월24일부터 28일 사이에 각 대학별로 실시됩니다.
가군은 12월 29일부터 보름동안, 나군은 내년 1월13일 부터 23일 까지며, 다군은 1월24일부터 2월5일 까지 전형을 치르게 됩니다.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는 내년 2월5일 까지며, 합격자 등록은 다음 날부터 이틀 동안 이뤄집니다.
이후 미등록 인원에 대한 추가모집은 2월19일부터 열흘 동안 실시됩니다.
전국의 4년제 대학교 가운데 199곳에서 모두 20만 여명의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이번 입시에서도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가·나·다` 3개 `군`으로 나누어 실시됩니다.
먼저, 일반전형으로 총 모집 인원 가운데 90.5%에 해당하는 18만 여명이 선발됩니다.
또 취업자, 대학독자 기준 등 특별전형으로 만9천여 명을 모집할 방침입니다.
대학독자 기준은 교사추천자전형과 사회봉사자 전형, 만학도와 전업주부 전형 등으로 구분되며, 전년도 보다 2만여 명 정도 줄어든 20만여 명이 특별전형으로 선발됩니다.
한국대학교육 협의회측은 대학정원 축소 등 이유를 들며, 지난해 보다 입학정원이 줄어든 원인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전공예약제를 통한 학생선발이 가능해 졌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모집 계열과 단위에 따른 수능 반영영역과 과목을 보다 꼼꼼히 살펴보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원서 접수는 12월24일부터 28일 사이에 각 대학별로 실시됩니다.
가군은 12월 29일부터 보름동안, 나군은 내년 1월13일 부터 23일 까지며, 다군은 1월24일부터 2월5일 까지 전형을 치르게 됩니다.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는 내년 2월5일 까지며, 합격자 등록은 다음 날부터 이틀 동안 이뤄집니다.
이후 미등록 인원에 대한 추가모집은 2월19일부터 열흘 동안 실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