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생명윤리위원회 개최
등록일 : 200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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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가 황우석 교수 난자 논란과 관련해 재검토한 뒤 2주 후 최종 결론짓겠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가 황우석 교수의 연구에 사용된 난자 논란과 관련해다음 달 13일 정식 전체회의를 통해 최종 결론짓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달 전체회의에 앞서 당사자인 황우석 교수를 비롯해 난자채취기관인 미즈메디 병원, 황교수팀의 연구를 승인한 한양대병원 IRB, 황교수팀의 난자채취에 문제가 없다는 조사보고서를 제출한 서울대 수의대 IRB 등 관계기관에 관련 자료나 의견을 제출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관계자를 직접 불러 심문하거나 서면 질의를 통해 조사할 권한은 없다고 분명히 했습니다.
오전 7시 30분부터 조찬과 오찬을 함께 하며 무려 6시간동안 마라톤 회의를 가진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양삼승 위원장은 황교수 윤리문제는 이미 세계적인 문제가 된 만큼 글로벌 스탠다드 윤리규정 차원에서 적합 여부를 따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주 뒤면 열리는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전체회의.
위원들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에는 표결을 거쳐 황우석 교수의 연구에 법적 윤리적 문제가 없었는지 최종 결론지어집니다.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가 황우석 교수의 연구에 사용된 난자 논란과 관련해다음 달 13일 정식 전체회의를 통해 최종 결론짓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달 전체회의에 앞서 당사자인 황우석 교수를 비롯해 난자채취기관인 미즈메디 병원, 황교수팀의 연구를 승인한 한양대병원 IRB, 황교수팀의 난자채취에 문제가 없다는 조사보고서를 제출한 서울대 수의대 IRB 등 관계기관에 관련 자료나 의견을 제출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관계자를 직접 불러 심문하거나 서면 질의를 통해 조사할 권한은 없다고 분명히 했습니다.
오전 7시 30분부터 조찬과 오찬을 함께 하며 무려 6시간동안 마라톤 회의를 가진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양삼승 위원장은 황교수 윤리문제는 이미 세계적인 문제가 된 만큼 글로벌 스탠다드 윤리규정 차원에서 적합 여부를 따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주 뒤면 열리는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전체회의.
위원들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에는 표결을 거쳐 황우석 교수의 연구에 법적 윤리적 문제가 없었는지 최종 결론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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