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OECD 국가중 ICT 무역흑자 최고
등록일 : 200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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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서른개 회원국 가운데 우리나라가 정보통신기술(ICT)분야에서 최고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보통신부는 OECD가 지난 10월에 발간한 `2005 과학기술정보통신 스코어보드`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03년 기준으로 30개 회원국 가운데 제조업 무역수지 중 ICT부문의 흑자가 15.6%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다음으로는 아일랜드가 11.8%로 2위를 차지했고 미국과 영국은 각각 -6.2%와 -3.1%로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또 무역 상품가운데 ICT가 차지하는 비중이 우리나라가 28%로 가장 높았고, 아일랜드와 헝가리(25%)가 뒤를 이었으며 OECD평균은 13%로 나타났습니다.
정보통신부는 OECD가 지난 10월에 발간한 `2005 과학기술정보통신 스코어보드`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03년 기준으로 30개 회원국 가운데 제조업 무역수지 중 ICT부문의 흑자가 15.6%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다음으로는 아일랜드가 11.8%로 2위를 차지했고 미국과 영국은 각각 -6.2%와 -3.1%로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또 무역 상품가운데 ICT가 차지하는 비중이 우리나라가 28%로 가장 높았고, 아일랜드와 헝가리(25%)가 뒤를 이었으며 OECD평균은 13%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