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정보통신부는 28일 300여명의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티 스머프 위크 2005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진대제 정통부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2만 IT중소 벤처기업인들이 땀 흘려 노력한 결과 세계가 주목하는 IT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며 아이티 스머프 정책을 통해 중소기업 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고 정부도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 지원정책을 기업인들과 함께 점검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서 정부와 기업이 산업을 함께 이끄는 동반자라는 인식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30일까지 열리며 둘째 날인 29일은 IT 인력채용박람회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