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교실 내년에 1천개교로 확대
등록일 : 200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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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수업이 끝난 후 교내에서 보육과 특기교육을 하는 방과 후 교실이 내년에 1천개 수준으로 대폭 늘어납니다.
기획예산처는 교육부가 운영하는 방과 후 교실이 인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설치학교를 올해 681개교에서 내년에 1천개교로 대폭 늘릴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투입되는 재정도 올해 84억원에서 내년 459억원으로 5.5배 증가합니다.
방과후 교실의 혜택을 받는 초등학생 수도 올해 1만 5천여명에서 내년에는 2만명 수준으로 증가할 전망입니다.
방과후 교실은 대부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방과후에 시작해 오후 5시 정도까지 운영하며 학교에 따라 숙제나 기초학습 지도, 미술 수업같은 특기 수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기획예산처는 교육부가 운영하는 방과 후 교실이 인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설치학교를 올해 681개교에서 내년에 1천개교로 대폭 늘릴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투입되는 재정도 올해 84억원에서 내년 459억원으로 5.5배 증가합니다.
방과후 교실의 혜택을 받는 초등학생 수도 올해 1만 5천여명에서 내년에는 2만명 수준으로 증가할 전망입니다.
방과후 교실은 대부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방과후에 시작해 오후 5시 정도까지 운영하며 학교에 따라 숙제나 기초학습 지도, 미술 수업같은 특기 수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