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입법 연내 처리
등록일 : 2005.11.25
미니플레이
국회 환경노동위가 노사간의 이견으로 인해 장기간 표류해온 비정규직 입법을 올해 안에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이경재 환경노동위원장은 노사 대표간 간담회 후 브리핑에서 “국회 일정을 감안해 이번 달 30일까지 노사간 자율적 대화를 진행한 다음 오는 12월1일 이후 법안심사소위에서 노사 대표가 참석하는 간담회를 갖겠다”며 “간담회를 토대로 법안을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또 “노사가 자율 대화로 합의를 이룬다면 이를 100% 존중할 것”이라며 “합의하지 못한 쟁점이 남아 있을 경우 법안 심사소위에서 노사 의견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수렴한 다음 최대공약수를 살려 자체적으로 입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경재 환경노동위원장은 노사 대표간 간담회 후 브리핑에서 “국회 일정을 감안해 이번 달 30일까지 노사간 자율적 대화를 진행한 다음 오는 12월1일 이후 법안심사소위에서 노사 대표가 참석하는 간담회를 갖겠다”며 “간담회를 토대로 법안을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또 “노사가 자율 대화로 합의를 이룬다면 이를 100% 존중할 것”이라며 “합의하지 못한 쟁점이 남아 있을 경우 법안 심사소위에서 노사 의견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수렴한 다음 최대공약수를 살려 자체적으로 입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