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특구에 5년간 6천 600억원 투입
등록일 : 2005.11.24
미니플레이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오는 2010년까지 연간 12조원의 매출을 올리는 연구개발 견인형 `글로벌 혁신 클러스터`로 부상합니다.
과학기술부는 24일 오전, 제1회 `연구개발특구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연구개발특구육성종합계획`을 심의,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4일 발표에 따르면 대덕연구개발특구는 2010년까지 첨단벤처기업 1천500개사가 들어서고, 매출액도 12조원으로 확대됩니다.
또 연구개발특구의 해외특허건수도 지난해 1천 659건에서 2010년에는 5천건으로 늘어나고, 입주 외국연구기관도 2개에서 8개로 확대됩니다.
이와함께 기술금융활성화를 위해서 천억원 규모의 `대덕 벤처투자펀드`를 조성, 운용하는 한편 과학기술진흥기금을 활용한 기술담보대출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과학기술부는 24일 오전, 제1회 `연구개발특구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연구개발특구육성종합계획`을 심의,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4일 발표에 따르면 대덕연구개발특구는 2010년까지 첨단벤처기업 1천500개사가 들어서고, 매출액도 12조원으로 확대됩니다.
또 연구개발특구의 해외특허건수도 지난해 1천 659건에서 2010년에는 5천건으로 늘어나고, 입주 외국연구기관도 2개에서 8개로 확대됩니다.
이와함께 기술금융활성화를 위해서 천억원 규모의 `대덕 벤처투자펀드`를 조성, 운용하는 한편 과학기술진흥기금을 활용한 기술담보대출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