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신용카드 구매액 3년반만에 가장 큰폭 증가
등록일 : 200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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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개인의 신용카드 구매액이 3년 반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 3분기 개인이 신용카드를 이용해 구매한 금액은 4천33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2년 1분기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입니다.
개인의 건당 신용카드 구매금액은 6만6천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7만 천원에 비해 감소했는데 이는 만원 안팎의 소액결제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국은행은 설명했습니다.
반면 3분기 개인의 현금서비스 이용실적은 2천8백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4% 감소해 14분기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 3분기 개인이 신용카드를 이용해 구매한 금액은 4천33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2년 1분기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입니다.
개인의 건당 신용카드 구매금액은 6만6천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7만 천원에 비해 감소했는데 이는 만원 안팎의 소액결제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국은행은 설명했습니다.
반면 3분기 개인의 현금서비스 이용실적은 2천8백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4% 감소해 14분기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