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장관, “국회 동의후 미국에 공식 통보 방침”
등록일 : 2005.11.23
미니플레이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자이툰 부대 감축과 관련해 국회동의를 거친 뒤 미국에 공식 통보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내외신 정례브리핑에서 감축문제를 한미 국방당국간에 긴밀하게 협의해 왔으며, 국내 협의 문제로 지금까지 미국에 공식적인 통보는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반 장관은 자이툰 부대의 일부 감축이 국회에서 확정되더라도 우리 정부의 이라크 평화 재건 의지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반 장관은 이와함께 한국의 일부 기업에 대한 이란의 수입 금지와 통관 지연 조치가 하루빨리 정상화되도록 외교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내외신 정례브리핑에서 감축문제를 한미 국방당국간에 긴밀하게 협의해 왔으며, 국내 협의 문제로 지금까지 미국에 공식적인 통보는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반 장관은 자이툰 부대의 일부 감축이 국회에서 확정되더라도 우리 정부의 이라크 평화 재건 의지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반 장관은 이와함께 한국의 일부 기업에 대한 이란의 수입 금지와 통관 지연 조치가 하루빨리 정상화되도록 외교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