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목간 난이도 비슷`
등록일 : 2005.11.23
미니플레이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문제가 출제됐고 선택과목간의 난이도 또한 비슷하게 유지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00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장인 임종대 서울대 교수는 23일 출제기본방향 발표를 통해 `언어와 수리, 외국어 영역의 난이도는 작년 수준과 맞추려 노력했다`며 `특히 언어영역은 9월 모의고사보다 지문과 문항을 짧게 출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임 위원장은 또 `사회탐구 영역 11개 과목과 과학탐구 8개 과목, 직업탐구 17개 영역은 문항을 철저히 검토해 난이도가 비슷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임 위원장은 이어 `수험생들이 EBS 수능방송과의 연계를 체감할 수 있도록 출제했다`며 `시험영역과 과목별 특성에 따라 지문을 확장 또는 축소하는 방법을 사용했다`고 덧붙였습니다.
200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장인 임종대 서울대 교수는 23일 출제기본방향 발표를 통해 `언어와 수리, 외국어 영역의 난이도는 작년 수준과 맞추려 노력했다`며 `특히 언어영역은 9월 모의고사보다 지문과 문항을 짧게 출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임 위원장은 또 `사회탐구 영역 11개 과목과 과학탐구 8개 과목, 직업탐구 17개 영역은 문항을 철저히 검토해 난이도가 비슷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임 위원장은 이어 `수험생들이 EBS 수능방송과의 연계를 체감할 수 있도록 출제했다`며 `시험영역과 과목별 특성에 따라 지문을 확장 또는 축소하는 방법을 사용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