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장관회의-따듯한 겨울나기 지원
등록일 : 200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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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에게는 ‘겨울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서민들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해 6개 관계 부처가 논의를 거쳐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겨울철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이 대폭 강화됩니다.
저소득층 가정은 전기세 수도세 가스료를 체납했더라도 내년 3월까지는 한시적으로 전기, 수도, 가스를 계속 공급받을 수 있고 차상위계층은 정부미를 반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또 복지부가 올해 9월부터 이달까지 실시한 특별조사를 토대로 건강보험 소액 납부자와 차상위 계층 등 중점관리 대상가구를 수급자로 선정해 보호합니다.
또 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300만명에게 독감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하고거리 노숙인에 대해서도 밀착 상담과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노인과 어린이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도 강화됩니다.
혼자 사는 노인에 대해 방문보호를 강화하고 이달 1일 개통한 <129> 희망의 전화를 긴급지원서비스로 최대한 활용합니다.
또 보건복지부는 저속득층 아동 22만명에게 급식비를 지원하고 체계적 지원을 위해 시군구별로 아동급식위원회를 설치했습니다.
이와 함께 행자부와 노동부를 중심으로 겨울철 고용유지대책도 마련됐습니다.
또 노동부는 실업급여 내역을 개별 통지해 일용근로자의 생계안정을 돕고 행자부는 청년실업자와 일용근로자들을 공공근로사업에 최대한 흡수하기로 했습니다.
서민들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해 6개 관계 부처가 논의를 거쳐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겨울철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이 대폭 강화됩니다.
저소득층 가정은 전기세 수도세 가스료를 체납했더라도 내년 3월까지는 한시적으로 전기, 수도, 가스를 계속 공급받을 수 있고 차상위계층은 정부미를 반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또 복지부가 올해 9월부터 이달까지 실시한 특별조사를 토대로 건강보험 소액 납부자와 차상위 계층 등 중점관리 대상가구를 수급자로 선정해 보호합니다.
또 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300만명에게 독감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하고거리 노숙인에 대해서도 밀착 상담과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노인과 어린이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도 강화됩니다.
혼자 사는 노인에 대해 방문보호를 강화하고 이달 1일 개통한 <129> 희망의 전화를 긴급지원서비스로 최대한 활용합니다.
또 보건복지부는 저속득층 아동 22만명에게 급식비를 지원하고 체계적 지원을 위해 시군구별로 아동급식위원회를 설치했습니다.
이와 함께 행자부와 노동부를 중심으로 겨울철 고용유지대책도 마련됐습니다.
또 노동부는 실업급여 내역을 개별 통지해 일용근로자의 생계안정을 돕고 행자부는 청년실업자와 일용근로자들을 공공근로사업에 최대한 흡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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