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쌀비준안 23일 처리합의
등록일 : 200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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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협상 비준 동의안이 오는 2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처리될 예정입니다.
열린우리당 정세균 원내대표와 한나라당 강재섭 원내대표는 21일 오전 국회에서 대표회담을 갖고 23일 쌀협상 비준 동의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여야 원내대표는 정부로 하여금 농업 대책을 전면 재점검해 내년 초 국회에 보고하도록 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국회에서 법적 제도적 뒷받침을 마련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와 함께 내년도 예산안 처리와 관련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차질이 없도록 집행하고,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여야가 제출한 부동산대책 관련 입법도 조속히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여야 원내 대표는 이번 정기국회는 민생 법안 처리에 중점을 두기로 하고, 주요현안과 법안 처리를 위해 필요할 경우 2,3차례 더 회담을 갖기로 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정세균 원내대표와 한나라당 강재섭 원내대표는 21일 오전 국회에서 대표회담을 갖고 23일 쌀협상 비준 동의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여야 원내대표는 정부로 하여금 농업 대책을 전면 재점검해 내년 초 국회에 보고하도록 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국회에서 법적 제도적 뒷받침을 마련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와 함께 내년도 예산안 처리와 관련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차질이 없도록 집행하고,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여야가 제출한 부동산대책 관련 입법도 조속히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여야 원내 대표는 이번 정기국회는 민생 법안 처리에 중점을 두기로 하고, 주요현안과 법안 처리를 위해 필요할 경우 2,3차례 더 회담을 갖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