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총리, 중동 5국 순방 시작
등록일 : 200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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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국무총리는 2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아랍에미리트와 쿠웨이트에 이어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오만을 공식 방문합니다.
이 총리는 원유와 천연가스 자원 부국인 이들 국가와 전통적인 우호친선 관계를 바탕으로 에너지, 자원외교를 강화하고 고유가로 인해 자금력이 커진 이들 지역에 한국 기업의 건설 플랜트 사업 수주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총리는 첫 방문국인 아랍에미리트에서 24일까지 머물며 칼리파 빈 자예드 대통령을 예방한 뒤 총리회담을 갖고 양국의 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한-아랍에미리트 항공협정 서명식과 현지 동포. 경제인 초청 간담회 등도 갖습니다.
이 총리의 이번 중동순방은 원유같은 에너지 자원의 안정적인 도입을 확보하는 동시에 앞으로 유망산업 분야에서의 협력관계를 한 차원 높여줄 전망입니다.
이 총리는 원유와 천연가스 자원 부국인 이들 국가와 전통적인 우호친선 관계를 바탕으로 에너지, 자원외교를 강화하고 고유가로 인해 자금력이 커진 이들 지역에 한국 기업의 건설 플랜트 사업 수주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총리는 첫 방문국인 아랍에미리트에서 24일까지 머물며 칼리파 빈 자예드 대통령을 예방한 뒤 총리회담을 갖고 양국의 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한-아랍에미리트 항공협정 서명식과 현지 동포. 경제인 초청 간담회 등도 갖습니다.
이 총리의 이번 중동순방은 원유같은 에너지 자원의 안정적인 도입을 확보하는 동시에 앞으로 유망산업 분야에서의 협력관계를 한 차원 높여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