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경영자회의, “지금이 한국 투자할 적기”
등록일 : 200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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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기업인들을 만나면서 APEC 세일즈 외교에 나섰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한국의 경제전망은 밝다며, 지금이 한국에 투자할 적기라고 자신했습니다.
APEC 최고경영자회의 둘째날.
기조연설에 나선 노무현 대통령은 800여명의 경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의 투자가치를 적극 홍보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한국의 경제전망은 밝다며, 외국기업들이 한국 투자유치를 독려하는데 연설의 상당한 부분을 할애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제시한 투자시장으로서 한국이 가진 매력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기술혁신과 인재양성에 집중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점과 투명하고 공정한 시장 개혁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외국 생활환경와 규제 개선이 그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라카도 라고스 칠레 대통령은 한국과 과학, 기술분야에서 보다 활발한 교류를 희망했습니다.
한편, 현제현 최고경영자회의 의장은 아태지역 기업인 393명이 서명한 반부패 선언문을 노무현 대통령에게 전달했습니다.
선언문에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부패를 척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국제사회의 반부패 노력에 적극 동참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한국의 경제전망은 밝다며, 지금이 한국에 투자할 적기라고 자신했습니다.
APEC 최고경영자회의 둘째날.
기조연설에 나선 노무현 대통령은 800여명의 경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의 투자가치를 적극 홍보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한국의 경제전망은 밝다며, 외국기업들이 한국 투자유치를 독려하는데 연설의 상당한 부분을 할애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제시한 투자시장으로서 한국이 가진 매력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기술혁신과 인재양성에 집중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점과 투명하고 공정한 시장 개혁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외국 생활환경와 규제 개선이 그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라카도 라고스 칠레 대통령은 한국과 과학, 기술분야에서 보다 활발한 교류를 희망했습니다.
한편, 현제현 최고경영자회의 의장은 아태지역 기업인 393명이 서명한 반부패 선언문을 노무현 대통령에게 전달했습니다.
선언문에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부패를 척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국제사회의 반부패 노력에 적극 동참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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