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부총리 “11월에도 경기 회복세”
등록일 : 200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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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부총리는 17일 의사나 변호사 같은 전문직종 사업자의 소득 파악과 과세에 대해 `세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부총리는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우선은 종합소득에 혼재돼있는 영세 자영업자와 전문직에 대한 통계를 분리해 정책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부총리는 또 8.31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입법화가 크게 훼손되지 않으면 올해 올랐던 만큼은 최소한 원위치로 돌아갈 것`이라며 `지금 안정세보다 조금 더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 부총리는 APEC의 도하개발어젠다 특별성명 채택에 대해 `과거 우루과이라운드 때에도 APEC 합의가 큰 추진동력이 됐다`면서 `오는 12월 홍콩 세계무역기구 각료회의 때에 상당한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한 부총리는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우선은 종합소득에 혼재돼있는 영세 자영업자와 전문직에 대한 통계를 분리해 정책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부총리는 또 8.31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입법화가 크게 훼손되지 않으면 올해 올랐던 만큼은 최소한 원위치로 돌아갈 것`이라며 `지금 안정세보다 조금 더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 부총리는 APEC의 도하개발어젠다 특별성명 채택에 대해 `과거 우루과이라운드 때에도 APEC 합의가 큰 추진동력이 됐다`면서 `오는 12월 홍콩 세계무역기구 각료회의 때에 상당한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