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민임대단지 용적률 190%까지 상향조정
등록일 : 200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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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서울시에 들어서는 국민 임대주택단지의 용적률이 190%까지 늘어납니다.
건설교통부는 `최근 서울시가 제출한 국민 임대주택단지 용적률 상향조정안이 중앙도시 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해서 내년부터 지정되는 단지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들어서는 서울 국민 임대주택단지의 평균 분양 면적은 24평에서 26평으로 확대돼 전용면적 25.7평의 임대주택 공급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국민 임대주택단지의 용적률은 건교부 지침에 따라 150-160%로 운영되지만 서울시에 대해서는 지구에 따라 최고 175%까지 적용돼 왔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최근 서울시가 제출한 국민 임대주택단지 용적률 상향조정안이 중앙도시 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해서 내년부터 지정되는 단지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들어서는 서울 국민 임대주택단지의 평균 분양 면적은 24평에서 26평으로 확대돼 전용면적 25.7평의 임대주택 공급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국민 임대주택단지의 용적률은 건교부 지침에 따라 150-160%로 운영되지만 서울시에 대해서는 지구에 따라 최고 175%까지 적용돼 왔습니다.